피하고 싶은 태양, 피부 자극없이…무기 자외선 차단제

입력 2017-07-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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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라 리제덤RX 선쿠션’ 가볍게 밀착…광물성 오일·파라벤 등 유해 성분 최소화

태양을 피하고 싶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강해진 햇볕만큼 높은 자외선 지수로 인해 피부 손상 위험도 높아졌다.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인 8 이상이면 수십 분 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색소 침착, 피부 노화 등이 발생하고 피부가 약해지기 쉬운데 이럴 땐 자외선을 피부 표면에서 반사해 피부 자극이 적은 무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적절하다.

에스트라 리제덤RX 이희영 매니저(PM)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흡수해 열에너지로 분산하는 유기 자외선 차단제에 비해 자극이 적은 편으로, 민감하거나 연약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대표적인 성분은 징크옥사이드와 티타늄디옥사이드 등이 있다”고 밝혔다.

‘에스트라 리제덤RX 선쿠션(SPF 50+·PA+++)’은 쿠션 타입의 무기 자외선 차단제로 언제 어디서나 바르기 쉬운 것이 장점이다. 퍼프를 사용해 얼굴에 고루 펴 바를 수 있고 가볍게 밀착돼 사용감 또한 우수하다. 외부 활동 중에는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지기 쉬운데 이 제품은 덧바르기가 편해 지속적인 선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병·의원에서 판매되는 선쿠션으로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 피부과 테스트, 논코메도제닉테스트, 민감성패널 테스트 등 4가지 피부 테스트를 완료해 일반 피부는 물론 약해진 피부와 여드름성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광물성 오일, 파라벤 등의 피부 자극 성분을 최소화해 여러 번 덧발라도 피부 자극이 적다.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을 꼼꼼히 지워내는 것도 중요하다. 여름에는 땀과 피지 분비가 활발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에스트라 리제덤RX 듀얼 젤 클렌저’는 약해진 피부를 위한 젤 타입의 클렌저로 워터프루프 타입의 선크림, BB크림,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깨끗하게 지워준다. 외부 유해인자로부터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며 색소, 인공향, 오일, 보존제, 셀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을 넣지 않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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