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장현 리슈빌 더 스테이' 투시도
계룡건설이 경기도 시흥장현지구에 공급하는 ‘시흥장현 리슈빌 더 스테이’가 특별공급에서 평균 11.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에서 2일 3일간 실시한 특별공급에서 130가구에 총 1458건이 접수돼 평균 11.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4.14대 1로 전용 84㎡ A타입의 8년 장기임차분에서 나왔다.
지난달 30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계룡건설의 ‘시흥장현 리슈빌 더 스테이’에는 개관 첫 3일간 총 1만 6000여 명의 수요자들가 몰려들기도 했다.
시흥장현지구 B-6블록에 위치하는 ‘리슈빌 더 스테이’는 전용 75㎡, 84㎡ A·B·C 타입, 지하 1층~지상 25층, 7개 동 총 651가구로 이뤄진다.
이번 단지는 시흥장현지구의 첫 민간분양이자 뉴스테이로 임대료 상승률은 연 3%이내, 보증금 상승률은 2년에 5%이내로 책정된다. 시흥장현지구는 소사-원시선(2018년 개통예정) 시흥시청역과 연성역이 통과하며, 신안산선 복선전철(2023년 개통예정)과 월곶-판교선(2024년 개통예정)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일반 청약은 4~6일 3일간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13~14일 이틀동안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