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핀테크] 유안타증권 ‘펀드레이더’…최적의 펀드 환매·매매 타이밍 포착

입력 2017-06-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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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계에도 핀테크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서 간편인증 서비스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펀드상품에서도 간편인증만큼 더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투자를 돕는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펀드 진단 결과와 펀드가 투자하는 시장 상황까지 고려, 투자자의 매수·환매 시점 선택을 돕고 미리 정한 조건에 따라 자동 투자를 가능케 하는 유안타증권의 ‘펀드레이더’ 서비스다.

우선 이 상품은 국내외 주식형 펀드를 대상으로 유안타만의 정량평가에 의해 추천펀드를 제시한다. 또 펀드 및 시장에 대한 진단 결과와 이에 따른 매매 타이밍을 포착하게 해주며, 투자자가 지정한 조건에 맞춰 자동 투자까지 가능한 펀드 투자관리 토털솔루션이다.

유안타증권은 수익이 발생했든 손실 구간이든 상관 없이 펀드 투자자라면 누구나 환매 시점에 대한 고민을 한다는 점에 착안했다. 또 새로 펀드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어떤 펀드를 언제, 어떻게 매수해야 하나’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펀드레이더’는 이러한 펀드 투자자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펀드 선정 및 매매 타이밍의 선택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 보유 펀드와 관심 펀드, 그리고 펀드가 투자하는 주식시장을 진단해 매수 또는 환매 타이밍에 대한 선택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며, 또 펀드 등급과 더불어 시장 전망이 유망하다고 판단되는 펀드들을 포착, 제시해 투자자가 펀드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안타증권 김용태 상품기획팀장은 “더 나은 펀드 투자 성과를 거두기 위해선 신뢰할 만한 판단의 기준을 세우고 기존 투자 방식의 틀을 깨는 스마트한 투자 방식이 요구된다”며 “펀드레이더는 펀드 선택과 투자 기회 포착을 돕고 개개인의 투자 성향이나 스타일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최적화된 맞춤형 펀드 투자가 가능하도록 체계적으로 구현한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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