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무한도전' )
배우 김수현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격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볼링치자 수현아' 편에서는 멤버들이 김수현과 함께 볼링 대결을 벌인다.
앞서 멤버들은 '히든카드' 편에서 김수현에게 볼링 대결을 제안했는데 '의리남' 김수현이 약속을 지킨 것.
제작진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과 김수현은 새벽까지 볼링 대결을 펼쳤다.
김수현은 실제 프로 볼링 테스트에 도전했을 만큼 '실력자'다. 김수현의 볼링 실력이 이번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진다.
김수현과 무도 멤버들의 흥미진진한 볼링 소식은 이날 오후 6시 20분 확인 가능하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이 강원도 소양호에서 뗏목을 타고 출발해 북한강을 거쳐 한강까지 들어오는 여정인 '5소년 표류기'도 이날 전파를 탄다.
네티즌들은 김수현의 무도 출연 소식에 "볼링으로 외계인을 어떻게 이기냐", "무조건 본방 사수한다", "얼굴 크기 실화냐", "모두가 윈윈하는 프로그램", "뜻 밖의 이득"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전했다.
(출처=김수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