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 신동혁 대표, 신주인수권증서 30만 주 장내 매입...책임경영 의지

입력 2017-06-07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엘케이 최대주주 신동혁 대표가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인수권증서 30만 주를 장내매입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엘케이 관계자는 “이번 지분확대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책임경영 의지의 표명"이라고 말했다.

신 대표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이엘케이의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다. 구주주 청약기간인 14~15일, 경영권 방어 차원에서 신 대표에게 배정되는 신주인수권증서 전량에 대해 100% 청약 및 초과청약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신 대표의 주식담보대출금 상환으로 240만 주 질권담보 주식계약 해지에 이어 더욱 안정적 경영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엘케이는 포스터치와 사물인터넷(IoT) 확산에 맞춰 냉장고용(21.5인치) 터치센서가 2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하반기에 증강현실(AR) 제품이 추가로 출시를 앞두고 있어 저수익성 구조에서 벗어나 안정적 수익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010,000
    • +7.17%
    • 이더리움
    • 4,531,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626,000
    • +2.79%
    • 리플
    • 825
    • -0.72%
    • 솔라나
    • 304,400
    • +4.75%
    • 에이다
    • 835
    • -1.3%
    • 이오스
    • 777
    • -4.31%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50
    • +1.2%
    • 체인링크
    • 20,000
    • -0.74%
    • 샌드박스
    • 407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