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섭 감사부문 리더(왼쪽부터), 서원정 품질관리실장, 구승회 딜 어드바이저리부문 리더, 한은섭 COO. (사진제공=삼정KPMG)
삼정KPMG가 부문 리더급 4명의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삼정은 정기사원 총회를 열고 감사부문, 딜 어드바이저리부문, 품질관리실, COO 등 4명의 부문 리더급 보직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신경섭 대표가 감사부문 리더, 구승회 부대표가 딜 어드바이저리부문 리더로 임명됐다. 감사부문을 이끌어 왔던 서원정 대표는 품질관리실장으로 이동했고, 금융사업본부를 맡았던 한은섭 부대표는 COO 역할을 부여 받았다.
김교태 삼정 대표이사는 “법인의 핵심가치인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터’, ‘신뢰받는 조직’의 일환으로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문성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