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새 예능 ‘섬총사’가 윤식당의 공백을 성공적으로 메우며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첫 방송된 올리브TV-tvN '섬총사'(연출 박상혁)는 케이블, IPTV, 위성 포함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2.0%, 최고 2.5%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tvN 전체 프로그램 중 시청률 순위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초반 시청률임을 고려하면 좋은 성적으로 출발했다는 평가다.
입소문을 찬 '섬총사'는 재방에서도 입증했다. 지난 26일 tvN에서 방송된 ‘섬총사’ 시청률은 2.6%를 기록했다. 이는 tvN 전체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자 ‘섬총사’ 본방송(2.0%) 보다도 무려 0.6% 포인트 상승한 기록이다.
‘섬총사’ 첫 방송에서는 김희선, 정용화, 강호동이 첫 만남을 가지고 우이도 섬스테이에 들어가는 모습이 방영됐다.
멤버들은 무려 4시간이나 배를 타고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우이도로 향했다. 솔직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 잡은 김희선의 망가진 모습과 정용화, 강호동 삼총사 케미가 또 다른 tvN 힐링 예능의 성공 예감을 불러일으킨다.
‘섬총사’는 매번 다른 섬에 머물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본격 취향 섬 여행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