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해피투게더' 조인성 500회 시청률·주상욱♥차예련 결혼·'백년손님' 노유민 등

입력 2017-05-26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해피투게더' 조인성, 이쯤되면 '예능 시청률 제조기'

배우 조인성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제조기로 급부상했다. 조인성은 25일 방영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500회 특집에 깜짝 등판해 화제를 모았다. 2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조인성이 출연한 '해피투게더3' 방송분은 전국 시청률 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4%)보다 2.1%p 오른 수치로, SBS '자기야-백년손님(6.4%)'을 제치고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1위로 올라섰다. 앞서 2014년 조인성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도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률 일등 공신으로 활약한 바 있다.

'해피투게더 조인성' 전체기사 보기


◇ 주상욱, 차예련과 결혼 결심한 이유는?

배우 주상욱이 연인 차예련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2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는 이날 저녁 결혼식을 앞둔 기상욱과 차예련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주상욱은 차예련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특별한 계기는 없었던 것 같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주상욱은 "하지만 1년 반이란 시간 동안 데이트하며 우리 집 부엌에서 요리하는 뒷모습과 그 음식을 행복하게 먹고 뒷정리를 깨끗하게 하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이런 여자와 함께라면 평생 행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 이야기를 시작했던 것 같다"라고 이유를 전했다.

'주상욱 차예련 결혼' 전체기사 보기


◇ '백년손님' 노유민, 6살 연상 아내와 일상 공개

가수 노유민이 SNS로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명천 여사와 함께하는 출장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유민은 25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6살 연상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노유민은 최근 본인 명의의 카드를 발급받았다고 밝히며 "너무 설레어 카드 뒷면에 사인도 팬사인회 준비하듯 미리 연습했다. 하지만 여전히 카드 결제 문자는 아내에게로 간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백년손님 노유민' 전체기사 보기


◇ '썰전' 유시민, 언론에 직격탄 "문비어천가 낯 간지럽다"

'썰전' 유시민 작가가 언론의 문비어천가 보면 낯이 간지럽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요즘 언론들의 문비어천가를 보면 낯이 간지럽다"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80%가 넘는데 지지율이 높을 때 비극의 씨앗이 뿌려진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유시민 작가는 "정부가 어려움에 처해 있으면 잡념이 없는데 꽃길을 걸으면 다른 생각을 하고 내부에서 권력 암투가 벌어진다"고 우려했다. 그는 특히 "아첨하는 사람도 생긴다. 지지율이 높을 때 주의해야 한다"며 "지금은 문재인 대통령이 인사나 문화적인 차이로 지지율이 높은데 정책으로 가면 지지율이 조정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썰전 유시민' 전체기사 보기


◇ 조지나 로드리게스 누구? ‘호날두의 그녀·1995년생 톱모델’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새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를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호날두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호날두가 직접 연인 사이임을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한편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호날두는 현재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호날두는 현재 미혼이지만 2010년에도 대리모를 통해 장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7)를 얻은 바 있다.

'호날두 조지나 로드리게스'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79,000
    • +5.54%
    • 이더리움
    • 4,460,000
    • +1.36%
    • 비트코인 캐시
    • 613,000
    • +1.16%
    • 리플
    • 815
    • -1.69%
    • 솔라나
    • 307,400
    • +7.97%
    • 에이다
    • 837
    • +2.2%
    • 이오스
    • 769
    • -3.27%
    • 트론
    • 231
    • +1.76%
    • 스텔라루멘
    • 153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800
    • -0.48%
    • 체인링크
    • 19,700
    • -1.7%
    • 샌드박스
    • 407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