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이광수·김지원 한솥밥…킹콩by스타쉽 전속계약

입력 2017-05-25 10:20 수정 2017-05-2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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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출처-비즈엔터)
▲이미연(출처-비즈엔터)

이미연이 이광수, 김지원과 한솥밥을 먹는다.

25일 킹콩by스타쉽은 "배우 이미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미연의 전속계약은 킹콩by스타쉽 수장인 이진성 대표와 인연으로 진행됐다. 또 이미연은 12년 이상 함께 한 매니저와 함께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킹콩by스타쉽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기자 레이블로 이광수, 김범, 김지원, 유연석, 박희순, 이동욱, 조윤희 등이 소속돼 있다.

이미연은 하이틴 스타로 시작해 청순한 이미지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오가며 사랑받아왔던 배우다. 2013년 tvN '꽃보다 누나'로도 눈길을 끌었다.

이진성 대표는 "킹콩 by 스타쉽에서 배우 이미연과 믿음과 신뢰로 다져진 깊은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 뿐만 아니라,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연기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이 가득한 배우와 동행 할 수 있게 된 점 역시 기쁜 일이다.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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