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사미자 “윤유선 며느리 삼고 싶었지만… 아들이 다른여자 만나”

입력 2017-05-17 0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KBS)
(출처= KBS)

'1대100' 사미자가 윤유선을 실제로 며느리로 삼고 싶었다고 고백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은 세종대왕 탄신 기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에 사미자는 '우리말 겨루기' 연예인 최초 우승자 자격으로 출연했다.

이날 사미자는 이순재가 아들 역할을 했었던 사실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드라마 '보고 또 보고'에서 할머니 역할이었는데 이순재가 아버지였다"며 "그때는 나도 젊었을 땐데 이순재 어머니 역할이라니 안 한다고 했다. 시놉시스를 읽어보고 결정하라고 해서 집에 와서 읽었는데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사미자는 또한 "윤유선을 실제로 며느리 삼고 싶었다"고 얘기했다.

그는 "아역 때부터 봤다. 참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덧 스무살이 됐더라"며 "우리 아들이랑 만나보지 않겠냐고 했는데 아들이 다른 여자를 만나더라. 윤유선을 보면서 내 며느리가 되면 어떨까 생각했었다"고 언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816,000
    • +10.03%
    • 이더리움
    • 4,653,000
    • +7.26%
    • 비트코인 캐시
    • 629,000
    • +4.92%
    • 리플
    • 865
    • +6.79%
    • 솔라나
    • 305,700
    • +8.14%
    • 에이다
    • 846
    • +6.15%
    • 이오스
    • 787
    • -1.99%
    • 트론
    • 232
    • +2.65%
    • 스텔라루멘
    • 158
    • +6.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800
    • +5.67%
    • 체인링크
    • 20,490
    • +5.08%
    • 샌드박스
    • 417
    • +5.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