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관광지 공개…벌칙 멤버는 누구?

입력 2017-05-1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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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진제공=SBS '런닝맨')
▲‘런닝맨’ (사진제공=SBS '런닝맨')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8대 관광지가 공개된다.

14일 오후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관광지’에 가게 될 최종 멤버와 장소가 베일을 벗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험한 관광지에 갈 최종 벌칙자를 꼽기 위해 ‘앗싸 관광’ 스티커를 대방출한다. 겁 많기로 소문난 ‘런닝맨’ 멤버들은 촬영 내내 치열한 신경전을 펼치며 ‘앗싸 관광’을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 따르면 치열한 경쟁 끝에 선정된 최종 벌칙자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반전 인물로 현장을 멘붕 상태에 빠지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런닝맨’이 새롭게 선보인 ‘글로벌 프로젝트’는 5주 동안 다양한 레이스를 통해 꼴찌 멤버들에게 ‘앗싸 관광권’을 부여, 총 3개가 정립될 경우 블로거들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8대 관광지’ 중 한 곳을 방문하는 벌칙을 수행하게 된다.

5주 만에 공개되는 위험한 관광지와 최종 벌칙자는 오늘(14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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