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집 습격…란제리 방송 시청하다 딱 걸렸네! ‘당황’

입력 2017-05-0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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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 집 습격(사진제공=SBS)
▲‘런닝맨’ 양세찬 집 습격(사진제공=SBS)

‘런닝맨’ 공식 막내 양세찬의 하우스가 공개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막내 양세찬의 집에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양세찬은 예고도 없이 등장한 멤버들을 반나체로 맞이하는 등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길 예정. 특히 멤버 이광수는 TV에서 홈쇼핑 란제리 방송이 나오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멤버들에게 폭로해 양세찬을 당황케한다.

멤버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양세찬은 “채널을 돌리던 중”이라고 억울해하지만 의심의 눈초리가 계속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위험한 관광지’ 벌칙이 코앞으로 다가와 더욱 심장 쫄깃한 재미를 더한다. ‘앗싸 관광권’을 획득한 꼴지 멤버들은 행운의 상징인 돌고래를 보기 위해 울산 앞바다로 출격, 발견율 20%의 확률을 뚫고 돌고래를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양세찬의 집 공개와 더불어 행운 돌고래와의 만남은 오늘(7일) 오후 4시 50분 SBS ‘런닝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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