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반발 명품클럽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아사가오(대표이사 이민·www.asagaogolf.co.kr))가 장타전용 프라우디아 380A 실버 드라이버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클럽은 파워가 약한 중·장년 골퍼들을 위한 것으로 치기 편하고,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시켜 비거리를 늘려준다.
이 드라이버는 프리미엄 클럽만을 고집해온 아사가오의 설계 기술과 고강도 경량 티타늄인 컵페이스에 ‘15-3-3-3’ 티타늄 나노 코팅 트리트먼트 기술을 적용해 반발계수 0.93이상의 초고반발 성능으로 비거리를 향상 시켰다. 특히 그린과 골퍼의 열정을 상징하는 그린앤와인 컬러를 실버 도금 헤드에 매치시켜 아사가오의 ‘자개’무늬에 이어 타 드라이버와는 차별화된 감성을 느낄 수 있게끔 제작했다.
특히 아사가오만의 공법인 ‘2피스 정밀 주조 & 페이스 컵’을 적용해 안정적인 스윙 밸런스를 실현한데다 솔 내부에 2개의 웨이트 바를 장착한 저중심 설계로 비거리의 3요소를 모두 갖췄다고 아사가오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