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MMO 연습생 윤지성이 네티즌 일각의 도를 넘어선 악플로 속앓이를 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연습생의 첫 방출과 톱 11 연습생이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순위선발식에서 가장 충격적인 순위를 기록한 연습생은 MMO 윤지성으로 나타났다.
35위로 시작한 윤지성은 격한 리액션과 활동적인 모습으로 방송에서 자주 얼굴을 비춘 덕에 4주차에선 3위라는 높은 기록을 차지한 것이다.
3위에 오른 윤지성은 엉엉 울며 국민 프로듀서를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이같은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한 일부 네티즌은 윤지성은 물론 윤지성의 여동생 SNS를 찾아서 악성 댓글을 남겼다.
결국 윤지성은 6일 오전 SNS를 비공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