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H’ 단체 사진(출처=현아SNS)
현아가 ‘트리플H’ 팀과 함께한 단체 샷을 공개했다.
현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트리플H’의 이던, 후이를 비롯해 댄스팀과 함께한 단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들은 자유로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던·후이의 범상치 않는 표정과 현아의 자유로운 몸짓이 인상적이다.
‘트리플H’는 현아와 보이그룹 펜타곤의 이던·후이가 함께한 혼성 3인 유닛으로 지난 1일 첫 미니앨범 199X를 발매했다. 같은 날 공개된 타이틀 곡 ‘365 FRES’ 뮤직비디오는 수위 높은 스킨십과 동반 자살 등 자극적인 소재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후이·이던과 팀을 이뤄 함께 활동하는 것에 대해 “저보다 어린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니 젊어지는 기분”이라며 “혼자 여자이다 보니 의상도 그렇고 여자가 된 기분”이라고 흡족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