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M)
가수 로이킴이 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17 전국 라이브 투어' 예매를 시작한다.
5월 컴백을 예고한 로이킴은 3년 만의 전국 투어 콘서트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이날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서울 공연 티켓 예매를 시작으로 오후 3시 대전 공연, 오후 4시 대구 공연, 오후 5시 부산 공연 예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이킴의 전국 투어는 6월 24일부터 25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공연을 시작으로, 7월 1일 대전, 7월 8일 대구, 7월 15일 부산 등 4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2017 로이킴 전국 라이브 투어'는 5년차 뮤지션 로이킴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그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할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5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둔 로이킴은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신곡 라이브 및 그 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콘셉트의 다양한 무대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미국 유학 생활과 국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병행했던 로이킴은 올 봄학기 휴학을 결정했으며 완성도 높은 앨범 및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