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권율, 아버지 잃은 피 끓는 복수 예고…김갑수, 이보영에게 살인 누명 씌웠다!

입력 2017-04-26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귓속말')
(출처=SBS '귓속말')

'귓속말' 권율이 자신의 아버지가 김갑수에 의해 살해됐다는 사실을 알곤 피 끓는 복수를 예고했다. 김갑수는 이보영에게 살인 누명을 씌워 살인자로 만들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는 강정일(권율 분)이 유일한 혈육인 아버지 강유택(김홍파 분)을 잃고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귓속말'에서 강정일은 갑자기 아버지가 연락이 닿지 않자 당황해 했다. 특히 아버지가 최일환(김갑수 분)과 만났다는 사실을 알았고, 그에 의해서 살인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강유택이 살인됐음에도 불구하고 시신조차 찾을 수 없는 현실에 강정일은 분노했고, 조경호(조달환 분)를 통해 현장에 함께 있었던 송태곤(김형묵 분)의 뒤를 캐도록 했다.

강유택이 죽은 현장에 있었던 신영주(이보영 분) 역시 송태곤의 뒤를 캐며 강유택의 시신 찾기에 나섰다.

이에 최일환은 신영주를 만나 "내가 무너지면 정일이가 태백을 가질 거야. 태백의 힘은 신창호 씨 재판을 손에 쥐고 흔들지. 자네 부친은 누명을 벗기 전에 세상을 떠날지도 몰라"라며 압박했다.

이 같은 압박에도 신영주는 송태곤의 뒤를 계속 캤고, 최일환은 결국 범인을 신영주로 몰아갔다. 이동준과 신영주의 접선을 알게 된 최일환은 송태곤에게 강유택의 시신을 신영주의 차 트렁크로 옮기도록 지시했다. 이를 모르고 있던 신영주는 강유택의 시신을 찾고자 송태곤을 검문 장소에서 멈춰 세웠지만 오히려 시신이 신영주의 차 트렁크에서 나왔고, 경찰에 붙잡혔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314,000
    • +9.79%
    • 이더리움
    • 4,656,000
    • +5.91%
    • 비트코인 캐시
    • 652,500
    • +7.67%
    • 리플
    • 858
    • +5.15%
    • 솔라나
    • 307,600
    • +6.11%
    • 에이다
    • 837
    • +2.57%
    • 이오스
    • 799
    • +0.5%
    • 트론
    • 235
    • +3.52%
    • 스텔라루멘
    • 156
    • +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350
    • +8.17%
    • 체인링크
    • 20,350
    • +3.56%
    • 샌드박스
    • 418
    • +6.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