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16명, 아마추어 3명이다.
롯데칠성음료는 2012년 제2회 대회 때부터 퀄리파잉을 실시해왔다. 2014년부터 프로16명, 아마추어 3명등 총19명으로 출전권을 대폭 확대했다.
이명환이 25일 롯데스카이힐 부여CC 계백장군, 의자왕 코스(파72·5514m)에서 열린 퀄리파잉에서 7언덮파 65타로 1위로 통과했다.
이명환은 “2011년 제1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 출전해 3위를 차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며 “작년 퀄리파잉을 거쳐 우승을 차지한 박성원 선수의 길을 따르고 싶다”고 말했다.
아마 부문에서는 국가상비군 조아연이 3언더파 69타를 쳐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퀄리파잉에는 프로 260명, 아마추어 25명이 신청해 이들 중 선착순으로 프로 75명과 아마추어 21명 등 총 9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퀄리파잉을 통과한 선수들은 오는 6월2일부터 3일간 롯데스카이힐 제주에서 열리는 제7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에 출전한다. 우승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8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진다.
특히 롯데칠성음료는 출전선수들의 원활한 경기를 위해 그린피 지원은 물론 숙박(롯데부여리조트)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을 하고있다.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퀄리파잉 통과자
1.이명환 -7 65
2.최수민 -4 68
안근영 68
4.정지민2 -3 69
조아연(a) 69
6.김경민2 -2 70
김정수2 70
한지원(a) 70
9.이수진3 -1 71
박보미 71
박단비 71
김캐런(김희진) 71
김우정 71
14.김아인 E 72
오경은 72
정수영 72
이혜지 72
금서영 72
심현화 72
박서현(a) 72
홍주연 72
이지영3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