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양현석 SNS 화면 캡처)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컴백을 3일 앞둔 그룹 젝스키스의 새 타이틀곡 '아프지 마요'의 티저를 공개했다.
양현석 대표는 25일 자신의 SNS에서 젝스키스의 두 번째 신곡 제목 '아프지 마요'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강성훈, 장수원 등 5명의 젝스키스 멤버들이 각각 삽입돼 곡의 분위기에 맞춰 서정적이며 풍부한 감성을 담았다. 티저 속에는 '아프지 마요'의 가사 일부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지난 세월이 무색하듯 변함 없는 '방부제 동안' 외모를 뽐냈으며, 한 네티즌은 '화보 천재'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아프지 마요' 역시 '슬픈 노래'에 참여한 타블로와 YG프로듀싱팀 퓨처바운스의 작품이다.
젝스키스는 오는 28일 앨범 'THE 20TH ANNIVERSARY' 발표와 함께 다채로운 데뷔 20주년 기념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에 앞서 컴백 하루 전인 27일 오후 7시, VLIVE를 통해 팬들과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