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예고…박시은, 女훈장으로 등장 '구본승과 묘한 분위기'

입력 2017-04-25 12:20 수정 2017-04-25 12: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훈장 오순남' 박시은과 구본승이 첫 만남을 가졌다.

25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훈장 오순남'에서는 오순남(박시은 분)과 차유민(장승조 분)의 엇갈린 관계가 그려진 가운데, 오순남과 강두물(구본승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오순남은 이미 종가댁의 종손 차유민과 결혼한 상태. 그러나 차유민이 황세희(한수연 분)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앞으로 닥칠 부부의 위기를 예고했다.

그런 가운데 아들 하나를 홀로 키우던 강두물은 아이의 교육을 위해 종택 적현재에 들어섰고, 때마침 나무에 올라간 아이를 끌어내리던 오순남이 떨어져 두물 품에 안기며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서는 여자 훈장으로 변신한 오순남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은 매일 오전 7시 50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66,000
    • -0.19%
    • 이더리움
    • 3,528,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463,400
    • +1.58%
    • 리플
    • 788
    • +0.13%
    • 솔라나
    • 197,000
    • +2.6%
    • 에이다
    • 495
    • +4.65%
    • 이오스
    • 700
    • +0.86%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50
    • +0.23%
    • 체인링크
    • 15,450
    • +0.59%
    • 샌드박스
    • 377
    • +1.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