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택시' 함소원·효리네 민박 컴백 이효리·'프로듀스 101 시즌2' 이대휘 등

◇ 유노윤호 전역…2017년 제대 앞둔 ★ 누구?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전역했다. 유노윤호는 20일 오전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제26기계화사단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유노윤호는 1년 9개월여 간의 군 복무 기간 동안 최우수 훈련병상 수상, 특급전사로 선발되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해왔다. 한편 유노윤호 뒤를 이어 7월에는 슈퍼주니어 은혁이 제대를 앞두고 있다. 같은 해 11월 입대한 최강창민도 8월 전역한다. 8월 말에는 최근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 소식을 전한 JYJ 박유천이 제대하고, 특전 사령부에서 복무 중인 이승기는 10월 군 복무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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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리네 민박 컴백 이효리…예능퀸 명성 되찾을까?

이효리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으로 컴백한다. 이효리는 2014년 SBS 예능 프로그램 '매직아이'를 마지막으로 휴식기를 가져왔다. 이효리는 2008년 첫 방영됐던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거침없는 입담과 털털한 매력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에 이효리는 2009년 'SBS 연예대상'에서 여자 가수 최초로 대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3년 만에 돌아오는 이효리가 과거 '패밀리가 떴다' 명성을 되찾고 예능퀸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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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듀2' 이대휘가 뽑은 '어벤져스 조' 연습생

센터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에 놓이게 된 98명(3명 하차)의 연습생들 중에서 '어벤져스 조'가 탄생했다. 20일 '프로듀스101 시즌2'는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 화제의 인물에다 실력까지 겸비한 7명의 연습생팀이 탄생될 것을 예고했다. 브랜뉴 뮤직 소속 연습생 이대휘는 "어벤져스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제의 인물들로 구성된 어벤져스 팀을 소개됐는데, 이 팀에는 이대휘, 박지훈, 김사무엘, 주학년, 이의웅, 배진영 등 약 7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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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 안민석, 최순실 국정농단 비하인드 고백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최순실 국정농단' 최초 폭로 비하인드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출연해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기소로 일단락된 '최순실 국정농단'의 추적 과정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정유라의 부정 대학 입학 정황을 꾸준히 추적해 중앙대, 이화여대에 지원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힌 뒤 "그래서 사전에 해당 대학교 입학처 관계자들에게 경고했었다"고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 또한 "이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진 뒤 중앙대 관계자가 '안 의원님 아니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고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고 후일담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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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 함소원, 불혹 넘긴 나이에도 독보적 비주얼

배우 함소원이 10년 만에 국내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20일 화제인 가운데 그의 근황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웨이보에 사진 하나를 공개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아직 못 깼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인형처럼 깜찍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이 시선을 집중케한다. 특히 40대에 접어든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동안이 돋보인다. 한편 tvN '택시' 측에 따르면 함소원은 극비리에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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