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인스타그램 화면 캡쳐)
(사진제공=JTBC)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출연하는 JTBC 새 예능 ‘효리네 민박’(가제)가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20일 홈페이지 내 신청 게시판에는 오픈 1시간여 만에 700건을 돌파한 다양한 사연들이 쇄도했다.
이런 와중에 SNS에는 사연 당첨자 발표 전부터 제주행 항공 티켓부터 끊은 네티즌이 등장해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 네티즌은 19일 SNS에서 “에라 모르겠다”라며 “일단 예약. 4인 가족 왕복 32만 원 ‘겟’”이라고 예약이 완료된 e-티켓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로 ‘#효리네 민박집 #가봐야지’라고 남겼다.
이 네티즌은 19일 이효리의 ‘효리네 민박’ 출연 소식이 알려진 직후 티켓 예매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효리의 예능 컴백작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는 두 사람이 현지에서 민박집의 호스트 역할을 하며 손님을 맞이한다.
누구나 원하는 만큼 무료로 쉬어갈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를 차용해 눈길을 끈다.
‘효리네 민박’은 오는 6월 중 첫 방송을 목표로 5월 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