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을 향해…말말말]안철수 “김정은 정권이 저를 두려워하고 있다”

입력 2017-04-19 11:09 수정 2017-04-19 13: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준표 “문재인 되면 김정은이 대통령 된다”

◇“북한이 저를 두고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했다. 김정은 정권이 저를 두려워하고 있다. 북한 김정은 정권에 분명하게 경고한다. 핵을 버려라. 도발을 멈춰라.”(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18일 대구 동성로 유세에서)

◇“계파 패권주의는 말 잘 듣는 사람만 쓴다. 그래서 나라가 이 지경이 됐다. ‘정권 교체’라고 다 똑같지 않다. 더 좋은 정권 교체를 해야 한다. 계파 패권주의 세력에 또다시 맡길 수 없으며,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공공연하게 하는 후보를 뽑으면 안 된다.”(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18일 대구 중앙시장 유세에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겨냥하며)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김정은을 제일 먼저 만나러 간다고 한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대북정책을 정하는 대통령은 김정은이다.”(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18일 마산역 광장 유세에서)

◇“남편이 막말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말 못하는 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남편은 다 계산해서 말한다.”(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아내 이순삼 여사, 18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원시장 방문 유세 중)

◇“해고됐다가 다시 들어오고 이렇게 유연성을 확보해 줘야 비정규직이 없어진다.”(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17일 노동공약 당시의 발언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서울대병원 암센터 2층서 연기…600여 명 대피
  • “이번엔 반드시 재건축”…막판 동의율 확보 경쟁 ‘치열’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①]
  • '최강야구' 문교원·유태웅·윤상혁·고대한·이용헌 "그냥 진짜 끝인 것 같아" 눈물
  • 삼성전자 ‘신저가’에 진화 나선 임원진…4달간 22명 자사주 매입
  • [종합] UAE, ‘중동 AI 메카’ 야망…“삼성·TSMC, 대규모 반도체 공장 건설 논의”
  • 솔라나, 빅컷·싱가포르 훈풍에 일주일 새 12%↑…‘이더리움과 공존’ 전망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72,000
    • +0.76%
    • 이더리움
    • 3,550,000
    • +4.41%
    • 비트코인 캐시
    • 456,200
    • +0.97%
    • 리플
    • 786
    • +0.77%
    • 솔라나
    • 193,100
    • +1.47%
    • 에이다
    • 484
    • +4.54%
    • 이오스
    • 699
    • +2.49%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600
    • +2.5%
    • 체인링크
    • 15,320
    • +4.36%
    • 샌드박스
    • 370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