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뷔, 박보검부터 장문복까지…'대세' 마당발 인증

입력 2017-04-18 10:23 수정 2017-04-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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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장문복, 방탄소년단 공식 SNS)
(출처=장문복, 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 뷔가 '대세' 스타들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뷔는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SNS을 통해 박보검과 제주 우정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와 박보검은 여느 20대와 마찬가지로 밝은 에너지를 뽐내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닮은꼴 훈훈한 외모도 눈길을 산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유유상종이라더니", "우열을 가리기 힘든 외모", "보기만 해도 힐링 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뷔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자 장문복과의 우정도 뽐냈다.

장문복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방탄소년단 컴백 응원할게"라며 "항상 힘이 되어주는 친구"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문복과 뷔는 민낯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대구에서 같은 고등학교를 다닌 동창생으로 연예계 활동을 하며 여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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