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쏘리 강남구' 정면승부 건 김민서…"사람인지 짐승인지 두고 본다"

입력 2017-04-18 07: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아임쏘리 강남구')
(출처=SBS '아임쏘리 강남구')

'아임쏘리 강남구' 김민서가 이인에게 자신의 기억이 돌아왔음을 알린다.

18일 방송되는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83회에서 모아(김민서 분)는 도훈(이인 분)에게 기억을 되찾았다고 알리며 재민(최정후 분)을 데려오라고 압박한다.

모아는 "마지막 기회야. 오빠가 사람인지 짐승인지 두고 본다"며 정면승부에 나선다.

그러면서 도훈에게 "저 남실이에요. 지금 회사 옥상으로 나와요. 기다릴게요"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낸다.

남구(박선호 분)는 모아의 정체를 알게 된다. 모아가 티모그룹 며느리였으며 도훈의 집에서 내쫓겼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이에 남구는 모아에게 피해가 갈까 봐 걱정하며 프러포즈한 행동에 대해 자책한다. 남구는 도훈을 찾아가 멱살을 잡고 "네가 사람이냐"고 따져 묻기도 한다.

한편 숙자(이응경 분)는 모혁(함형기 분)의 고시원에서 마주친 희주(김주리 분)에게 모진 말을 퍼붓는다.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는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좇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로,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에 방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흑백요리사', 단순한 '언더독 반란 스토리'라고? [이슈크래커]
  • 정부 '사이버안보 강국' 외침에도...국회 입법 '뒷짐' [韓 보안사업 동상이몽]
  • 비트코인, SECㆍ코인베이스 소송 등 매크로 이슈에 관망세 [Bit코인]
  • ‘골칫덩이’ 은행들…금감원은 연중 ‘조사 중’
  • [종합] 뉴욕증시, 경기둔화 우려에도 빅컷 랠리 재개…다우 0.15%↑
  • '최강야구 드래프트 실패' 현장 모습 공개…강릉고 경기 결과는?
  • 정몽규·홍명보·이임생, 오늘 국회 출석…증인 자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12: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45,000
    • -1.81%
    • 이더리움
    • 3,508,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453,900
    • -2.32%
    • 리플
    • 783
    • -1.14%
    • 솔라나
    • 195,700
    • -1.16%
    • 에이다
    • 483
    • +0.84%
    • 이오스
    • 692
    • -1.56%
    • 트론
    • 203
    • +0.5%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1.29%
    • 체인링크
    • 15,110
    • -0.85%
    • 샌드박스
    • 367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