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 자외선 A 강해지는 봄철, 외출 전 자외선차단제 꼼꼼히 챙겨 발라야

입력 2017-04-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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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가족별 성향 등 고려한 맞춤형 제품 사용하면 좋아

▲핀덴스킨베베 ‘클리어선스틱’
▲핀덴스킨베베 ‘클리어선스틱’
따뜻해진 주말 날씨에 가족과의 야외활동을 계획한다면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잊어서는 안 된다. 봄은 피부 그을림과 광노화를 유발하는 자외선A가 강해지는 시기로, 무방비 상태의 피부는 봄볕에 손상되기 쉬운 때이기 때문이다. 가족 나들이를 고려한다면 외출 전 피부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겨 발라 어른은 물론 아이들의 자외선 차단도 신경 써야 한다.

아이들을 위한 제품 선택 시, 자외선 차단 정도를 비롯해 연약한 아이들 피부에 부담 없이 작용하는지, 자극받은 아이 피부를 신속하게 진정시킬 수 있는지 등 또한 고려 요소다.

한솔교육의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핀덴스킨베베 정성훈 사업단장은 “야외활동이 많은 날에는 SPF지수 40, PA+++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땀이 많은 아이들은 수시로 덧발라주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므로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유해성분이 없는지 등 성분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유년기에 받는 자외선의 양은 평생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절대적이다. 더욱이 아이들은 성인보다 각질층이 얇아 더 자극받기 쉬우므로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 피부를 보호해줘야 한다. ‘핀덴스킨베베’의 ‘클리어 선스틱 SPF50+ PA++++’는 손에 묻히지 않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스틱 형태의 제품으로 야외활동 시 휴대하며 덧바르기 좋다. 촉촉한 밤(Balm) 제형으로 뭉침이나 백탁현상 없이 부드럽게 바를 수 있으며 상처치유 연고에 많이 사용되는 마데카식애시드 성분이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준다. 인공향료, 타르색소, 미네랄오일을 배제했으며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의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이 챙기기에 바쁜 엄마들도 외출 전 피부노화 방지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만큼은 빼놓지 말고 챙겨야 한다. 톤업 기능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시간이 부족한 엄마들에게 제격이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톤업 선블록 센서티브 SPF43 PA+++’는 민트빛 컬러가 붉은기 등의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려 균일한 피부톤을 연출시켜 주는 제품이다. 촉촉한 수분 제형으로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산뜻한 마무리 감을 부여한다.

끈적이고 답답한 느낌 때문에 평소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를 꺼리는 아빠들을 위한 제품도 있다. 비오템 옴므의 남성 전용 자외선차단제 ‘UV 디펜스’는 가볍고 끈적이지 않는 라이트 플루이드 타입으로 스킨케어 제품처럼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백탁 현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탁월한 보습력의 글리세린이 함유돼 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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