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홀쭉한 볼-턱선 실종'…"같은 사람 맞아?"

입력 2017-04-12 08:36 수정 2017-04-1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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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투데이 DB, 이태임 인스타그램)
(출처=이투데이 DB, 이태임 인스타그램)

배우 이태임이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해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태임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은 엇갈렸다.

이태임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이어트로 인해 볼살이 쏙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태임은 "하루에 밥 세 숟가락만 먹었다"라며 다이어트 일화를 밝혔고, MC들은 이태임의 모습에 "얼굴이 너무 작다. 이러다가 소멸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박준형과 양호석은 건강을 위해 근육과 지방을 1~2Kg 찌울 것을 권유하기도 했다.

이태임은 연예계 소문난 건강 미인.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구릿빛 피부가 트레이드마크였지만, 다이어트 후 다소 건강미가 사라진 모습에 네티즌 반응도 엇갈렸다.

이태임은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예전의 통통했던 모습과 달리 슬림해진 몸매를 뽐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다이어트의 이유로 "통통하면 섹시 이미지가 부각되기 때문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네티즌은 "예전 모습이 더 보기 좋은 듯", "예뻐지는 것도 좋지만 건강도 챙기길", "다른 사람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른 한편에서는 "여리여리하고 여성스럽고 좋다", "같은 여자로서 부럽다", "역시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인가"등의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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