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30.46p, 상승(▲0.29p, +0.05%)마감. 개인 +737억, 기관 +267억, 외국인 -983억

입력 2017-04-06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 상승 전환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9포인트(+0.05%) 상승한 630.4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했다.

개인은 737억 원을, 기관은 267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983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2.7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오락·문화(+1.57%) 사업서비스(+0.1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3.31%) 광업(-3.27%)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IT H/W(+0.0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전기·가스·수도(-2.43%) 운송(-1.37%) 건설(-1.0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바이오시밀러(+1.55%), LBS(+1.40%), 통신(+0.99%), 풍력에너지(+0.91%), 국내상장 중국기업(+0.7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태양광(-5.51%), 사료(-1.85%), 자동차(-1.10%), NFC(-0.64%), 헬스케어(-0.59%)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코오롱생명과학이 13.97% 오른 14만6000원에 마감했으며, 바이로메드(+5.05%), 파라다이스(+2.47%)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원익IPS(-1.75%), 카카오(-1.63%), 휴젤(-1.01%)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프리엠스(+24.04%), 코아로직(+22.30%), 넥스턴(+18.7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우전(-23.87%), 모바일어플라이언스(-9.02%), DSC인베스트먼트(-8.65%)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디에스티로봇(+29.77%)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456개, 하락 종목은 640개이며 나머지 100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3원(+0.51%)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5원(+1.08%), 중국 위안화는 164원(+0.4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796,000
    • +11.22%
    • 이더리움
    • 4,662,000
    • +6.78%
    • 비트코인 캐시
    • 631,500
    • +5.34%
    • 리플
    • 862
    • +6.68%
    • 솔라나
    • 306,900
    • +7.31%
    • 에이다
    • 857
    • +6.2%
    • 이오스
    • 788
    • -0.76%
    • 트론
    • 234
    • +3.08%
    • 스텔라루멘
    • 157
    • +5.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00
    • +6.18%
    • 체인링크
    • 20,480
    • +4.86%
    • 샌드박스
    • 416
    • +5.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