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무대로 2위 오른 프리스틴…'올드스쿨'서 밝힌 데뷔 비화는?

입력 2017-04-05 1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및 플레디스)
(출처=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및 플레디스)

걸그룹 프리스틴이 팀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러브 FM 라디오 프로그램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프리스틴(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결경, 예하나, 성연, 시연, 카일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프리스틴 멤버 시연은 "9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며 "올해 19세인데 인생 절반을 프리스틴을 위해 연습생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좋은 멤버를 만나 기쁘다"라고 말해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은우는 "대표님께 저희는 꼭 열 명으로 데뷔해야 한다고 말했다. 10명 모두 플레디스가 첫 회사"라며 "감사하게도 다 데뷔하게 해 줬다"라고 말했다.

성연은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이자 프리스틴 1집의 타이틀곡인 '위 우(WEE WOO)'에 대해 "프리스틴 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었다. 사이렌 소리를 따서 사랑에 빠진 위험한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하려 했다"고 언급했다.

프리스틴은 톡톡 튀는 매력으로 데뷔 앨범 발매 약 2주 만인 4일, SBS MTV '더쇼'에서 데뷔 무대를 가짐과 동시에 2위에 등극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신인 맞냐", "수지, 설현에 이어 나영이다", "꽃길만 걷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지를 보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95,000
    • +4.23%
    • 이더리움
    • 4,464,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2.78%
    • 리플
    • 821
    • +1.11%
    • 솔라나
    • 301,500
    • +5.98%
    • 에이다
    • 828
    • +1.35%
    • 이오스
    • 784
    • +5.23%
    • 트론
    • 230
    • +0%
    • 스텔라루멘
    • 155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50
    • +1.39%
    • 체인링크
    • 19,680
    • -2.14%
    • 샌드박스
    • 409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