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 헤어스타일' 수지 vs 아이유, 누가 더 예뻐?

입력 2017-03-3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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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아이유 앨범 재킷, JYP 오디션 페이스북 영상 캡처)
(출처=아이유 앨범 재킷, JYP 오디션 페이스북 영상 캡처)

수지와 아이유의 '단발머리'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긴 머리를 고수하던 수지와 아이유는 최근 단발 머리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수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앞서 'JYP 오디션'에서 공개한 홍보 영상에서도 수지의 단발머리를 확인할 수 있다.

단발머리로 변신한 수지는 지적이면서 깨끗한 피부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준다. 수지의 헤어스타일 변신은 작품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하기 위해 긴 머리를 싹둑 잘라낸 것.

수지에 앞서 아이유도 '국민 여동생' 이미지를 탈피, 단발머리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이유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종영 이후 단발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공개된 신곡 음원 '밤편지' 재킷 사진 속에서도 한 곳을 응시하며 청초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붙잡았다.

(출처=수지 인스타그램)
(출처=수지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수지는 머리 잘라도 여신이네", "아이유는 개인적 취향으로 단발이 어울린다", "봄 되니 나도 헤어스타일 바꿔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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