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과 중국의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중국 측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공안 1만 명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 측은 경기장 5만5000석 가운데 4만 석만 받기로 했다가 다시 80%인 3만 석만 판매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대신 공안 1만 명을 배치해 '사드 논란'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한 것입니다.
23일 한국과 중국의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중국 측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공안 1만 명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 측은 경기장 5만5000석 가운데 4만 석만 받기로 했다가 다시 80%인 3만 석만 판매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대신 공안 1만 명을 배치해 '사드 논란'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기로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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