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번엔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국민 관심 이끄나

입력 2017-03-23 09:00 수정 2017-03-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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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무한도전(이투데이DB)
▲2016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무한도전(이투데이DB)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평창을 찾는다.

23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무한도전' 제작진과 출연진은 이날 평창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특집'을 촬영하기로 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평창과 강릉 일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돌며 정식 종목에 도전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무한도전' 측은 지난 2009년 '봅슬레이 특집'을 꾸리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대한민국 썰매(봅슬레이) 종목 대표팀의 열악한 상황이 알려지면서 정부를 비롯한 많은 스포츠 브랜드의 지원이 이어졌다.

현재 대한민국은 윤성빈(스켈레톤), 원윤종(이하 봅슬레이)과 서영우 등이 금메달을 노릴 정도로 봅슬레이 강국 지위에 올랐다.

지난 2011년에도 '동계올림픽 특집'이 방송을 탔다. 이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한편, '무한도전'은 7주간의 재정비를 끝내고 지난 18일 방송을 재개했다. '대결! 하나마나' 특집으로 PC방, 오락실, 블루마블 등의 게임 대결을 펼쳐 시청자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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