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SNS 근황, 초미니 반바지 입고 매혹적 눈빛…이제는 ‘섹시미녀’

입력 2017-03-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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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출처=설리SNS)
▲설리(출처=설리SNS)

가수 겸 배우 설리가 각선미가 돋보이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옥 피부가 돋보이는 근황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리는 의류 매장을 배경으로 초미니 반바지와 세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은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설리의 시원한 패션과 매끈한 각선미, 백옥 피부, 매혹적인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바지가 너무 짧아”, “피부가 진짜 하얗다”, “오늘도 예쁘네요. 그런데 안 춥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최근 약 3년간 교제를 이어오던 래퍼 최자와 결별했다. 이후 빅뱅의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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