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김선재, 장용준 하차에 “여포 잃은 듯한 슬픔”

입력 2017-03-1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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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장용준이 하차하자 조민욱이 부활했다. 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서울 강동 지역이 장용준의 하차로 당황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김선재는 장용준의 하차 소식에 “여포를 잃은 듯한 슬픔이라고 해야 하나”라며 당황했다.

이를 들은 매드클라운도 “저도 너무 갑작스럽다. 저희 같은 경우는 두 명 한 팀밖에 없는 거지 않냐”며 “다른 친구를 한명을 더 올리던지 방법이 있어야 할 것 같다”며 고심했다.

결국 매드클라운은 조민욱을 부활시키며 김선재, 방민재, 조민욱 3인으로 팀을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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