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윤서영 기상캐스터(출처=윤서영 SNS)
SBS 윤서영 기상캐스터가 쇼핑카트에 탑승한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윤서영 캐스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트 무빙워크 위에서 쇼핑카트에 탑승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후 네티즌은 “성인이 저걸 왜 탔지?”, “이 사진을 자랑스럽게 올린 이유가 뭔지”, “예쁘긴 한데 철은 좀 없으신 듯”, “위험해요 윤 캐스터님”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성인이 무빙워크에서 쇼핑카트에 탑승하는 행위는 자칫 잘못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행동이기에 비난은 거세졌다. .
논란이 일자 윤서영 캐스터는 SNS에서 사진을 삭제했지만 ‘경솔한 행동’을 비난하는 의견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대부분의 마트에서는 안전을 위해 영유아 외 쇼핑 카트에 탑승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