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부부와 아들 윤서(출처=이현이SNS)
모델 이현이가 아들의 돌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이현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척이나 기다리던 돌 스냅 도착. 한 장 한 장 넘겨보는데 가슴이 뭉클하네요. 일 년 동안 잘 커 줘서 고마워. 일 년 동안 훌륭한 아빠로 성장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현이를 비롯해 훈훈한 비주얼의 남편, 귀여운 아들 윤서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같은 곳을 바라보는 세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이현이는 또 다른 사진을 통해 “내 뱃속에서 나온 아기가 이만큼 크다니 신기하다”라며 아들의 첫 생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삼성전자에 다니는 한 살 연하의 홍성기 씨와 결혼, 2015년 아들 윤서 군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