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어패럴이 봄 시즌 골프웨어를 새로 선보인다.
한성에프아이(대표이사 김영철)의 골프웨어 브랜드 캘러웨이 클럽 라인은 요트, 승마, 테니스 등에서 아이디어를 받아 디자인이다. 캘러웨이 어패럴만의 절제되고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클럽 스포츠에서 보여지는 컬러와 디테일 등이 사용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는 평가다.
클럽 라인으로 먼저 선보이는 바람막이 점퍼는 봄 라운딩에서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남녀 모두 야구 점퍼 스타일로 디자인돼 캐주얼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다.
남성 제품은 어깨에서부터 소매라인을 따라 내려오는 스트라이프가 포인트로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성 제품은 슬림한 허리라인과 뒷단 아래에 자연스러운 주름이 있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했다. 또한 칼라를 세워서 연출하면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포인트가 된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네이비와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캘러웨이 어패럴 관계자는 “이번에 클럽라인으로 선보인 야구 점퍼 스타일 바람막이는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로 젊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며 “경쾌한 컬러감으로 2030의 젊은 층의 호응이 기대가 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