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한채아가 독특하고 확고한 이상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3월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져 강예원, 한채아, 성혁, 김기두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한채아는 자신의 이상형을 털어 놨다. 그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라며 '두상이 큰 사람'을 비롯해 이상형의 다른 조건들을 밝혔고, 이어 예상치 못한 의외의 이상형을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한채아는 '라디오스타' MC들 중 자신의 이상형에 가장 부합하는 사람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그는 즉석에서 특별한 약속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한채아는 평소 친분이 있는 개그맨 김영철의 행동을 폭로하기도 했다. 한채아는 김영철이 삐치면 '연락을 안 받는다'고 밝혔고, 김영철이 삐친 뒤 보인 또 다른 행동을 공개해 4MC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 한채아는 슈퍼주니어 려욱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고, MC들이 려욱의 행동을 듣고 일종의 작업으로 의심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이 집중됐다.
과연 한채아가 이상형으로 밝힌 '두상이 큰 사람'은 누구일지 한채아의 거침없는 고백은 3월 1일 밤 11시1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