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는 오는 11월 14일(수)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개최되는 ‘호세 카레라스 내한 공연’에 자사 멤버쉽 카드인 메르세데스 카드 회원 중 총 700명(350커플)을 추첨해 초청한다.
호세 카레라스(José Carreras)는 플라시도 도밍고, 고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손꼽히며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리릭 테너의 거장’으로 불리운다. 호세 카레라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 내한 공연에서 토스티의 가곡 ‘마르키아르’를 비롯해, 도니체티의 ‘나 그대를 사모하네’, 그리그의 ‘테스티모’ 등의 레퍼토리를 국내 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호세 카레라스와 세계 무대에서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춰온 지휘자 데이비드 히메네스(David Giménez)가 함께 참여하며 소프라노 박미혜가 특별 출연, 호세 카레라스와의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HSBC와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주최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앞서 올해 초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영옥의 ‘러브 듀엣 신년 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메르세데스 카드는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쉽을 통해 판매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통해 발급되는 멤버쉽 카드다. 메르세데스 카드 회원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각종 행사 및 신차 정보가 수록된 메르세데스 카드 저널을 정기 구독할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가 주관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초청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항공, 패션 등을 비롯한 다수의 브랜드와 업무 제휴를 통해 보다 폭넓은 VVIP 서비스 및 최고급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