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준 BMW코리아 대표. 양용비 기자 dragonfly@
“국내 수입차 시장은 '뉴 5시리즈' 이전과 이후로 나뉠 것입니다.”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는 21일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7세대 뉴 5시리즈 신차 발표회’에서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이날 김 대표는 7세대 뉴 5시리즈의 출시를 공식 발표하며 “새로 탄생한 뉴 5시리즈는 기존의 명성과 전통을 이었다”면서 “타보면 차세대 비즈니스 중형 세단이라는 게 한 눈에 들어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BMW코리아는 국내 선보이는 뉴 5시리즈에 'M스포츠 패키지'를 전 모델에 적용했다. 박 대표는 “고객들의 요청을 적극 수용,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고객들만이 갖는 차별화된 혜택을 적용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