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이씨현시스템, 中 이항 세계 최초 드론 택시 허용…↑

입력 2017-02-16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이씨현시스템이 국내 공급 유통계약을 맺은 중국 이항이 개발한 세계 최초 유인 드론(드론 택시)을 두바이가 올 7월부터 허용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제이씨현시스템은 전일대비 1.60% 상승한 636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중국신문망은 두바이에서 중국 ‘이항(億航) 184’를 드론 택시로 채택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유인 드론의 정식 명칭은 ‘이항 184 무인 조종 여객운송 저공비행기’이며 세계 최초의 유인 드론으로 유명하다.

두바이 도로교통국이 선택한 ‘이항 184’는 전기로 가동되며 높이 1.5m, 무게 200kg, 항속 능력 30분 내지 50km, 최대 적재량 117kg 이다.

제이씨현시스템은 이항과 국내 수입 총판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15년 이항은 제이씨현과 드론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한 협력을 통해 국내 사용자 환경에 적합한 드론의 보급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중국 이항사의 드론 택시 허용 소식에 국내 총판사인 제이씨현시스템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160,000
    • +6.57%
    • 이더리움
    • 4,592,000
    • +3.87%
    • 비트코인 캐시
    • 625,000
    • +0.81%
    • 리플
    • 822
    • -0.96%
    • 솔라나
    • 305,400
    • +5.24%
    • 에이다
    • 835
    • +0%
    • 이오스
    • 785
    • -3.8%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500
    • +0.12%
    • 체인링크
    • 20,200
    • -0.15%
    • 샌드박스
    • 412
    • +0.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