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 3윙스 고어텍스 시리즈 출시

입력 2017-02-18 08: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변덕스러운 날씨 변화에 맞춰 업그레이드된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3윙스(Wings) 시리즈’를 출시했다.

3윙스 고어 시리즈는 2016년 국내 골프웨어 업계 최초로 단독 선보인 3Wings 고어텍스 골프 재킷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방풍, 방수, 투습 기능이 탁월한 고어사의 고어텍스 스트레치와 고어 윈드스토퍼 스트레치 소재가 접목됐다.

특히 골퍼들의 쾌적한 라운드를 위해 기존 골프 재킷 외에도 바지, 큐롯(치마 바지) 등 풀 라인업으로 제품이 확대됐다는 게 특징이다.

스트레치 재킷은 비 또는 바람이 잦은 골프장 날씨에도 최상의 컨디션과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어깨와 팔 등 상체 회전이 많은 골프 동작에 맞춰 신축성 좋은 스트레치 소재가 활용돼 편안한 자세 연출에 효과적이다.

여성용 ‘3윙스 고어텍스 포레스트 패턴 레인 재킷은 재킷 전체에 특수 테이프를 덧대는 심실링 가공 처리 방식을 적용해 방수와 발수, 투습력은 물론, 기존의 레인 코트가 갖고 있는 무겁고 불편한 착용감을 해소하는데 주력했다. 와이드앵글의 고유 패턴인 Y자 포레스트 패턴이 옷 전체에 작게 프린트돼 독특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화이트와 오렌지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3윙스 고어 윈드스토퍼 하이브리드 재킷은 체내 열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통기성을 높인 펀칭 소재를 활용해 디테일을 살렸다.

부피감에 민감한 남성 골퍼를 겨냥한 3윙스 고어 윈드스토퍼 라이트 재킷은 초경량 소재로 휴대가 간편하고 심플한 배색으로 코디가 용이하다. 합리적 가격대의 바람막이로 화이트, 레드, 민트 세 컬러로 출시, 가격은 19만 8천원이다.

하체가 비에 젖어 스윙이나 라운드를 방해하지 않도록 남성 바지와 여성 큐롯도 함께 선보였다. 재킷과 동일한 고어 윈드스토퍼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활동성은 물론, 슬림한 핏으로 세련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3Wings 고어 윈드스토퍼 스트레치 팬츠’는 화이트, 블랙, 네이비 세 종류, 3윙스 고어 윈드스토퍼 스트레치 큐롯은 레드와 블랙 두 종류로 출시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858,000
    • +6.32%
    • 이더리움
    • 4,513,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624,000
    • +2.55%
    • 리플
    • 826
    • -0.6%
    • 솔라나
    • 306,300
    • +5.66%
    • 에이다
    • 854
    • +3.02%
    • 이오스
    • 783
    • -2.49%
    • 트론
    • 231
    • +0.87%
    • 스텔라루멘
    • 1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800
    • +0.89%
    • 체인링크
    • 20,030
    • -0.2%
    • 샌드박스
    • 411
    • +2.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