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 푸드트립’ 에이핑크 초롱, 벨기에 팬케이크 시식 후 “술맛…취할 것 같아” 당황

입력 2017-02-15 21: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Olive 방송 캡처)
(출처=Olive 방송 캡처)

에이핑크 초롱이 벨기에에서 먹은 팬케이크의 맛에 놀라 당황했다.

초롱은 15일 방송된 Olive '원나잇 푸드트립'에서 벨기에 푸줏간 거리의 한 레스토랑에 들어가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초롱은 레스토랑에서 새우 요리인 크레베트 그리즈와 장어 스튜인 앙기유 오베르를 주문해 먹었다. 네 명의 출연자 가운데 현재 스코어 2위를 달리고 있는만큼 야무진 시식 평에서 자신감이 돋보였다.

식사를 다한 후 초롱은 레스토랑 한 구석에서 화려한 불 쇼를 발견했다. 후식인 팬케이크를 만들기 위한 불 쇼였다. 과일 소스로 맛을 냈다는 팬케이크에 기대감을 내비쳤던 그는 이내 맛을 봤다.

하지만 상상도 못한 충격이 기다리고 있었다. 크레이프에서 술맛이 났던 것. 초롱은 얼굴을 찡그리며 "술 맛이다. 알코올. 술에 취할 것 같다"고 했고, "술 맛이 맞는지 먹어보라"고 제작진의 입에 후식을 넣어줬다. 크레이프의 맛을 본 제작진은 역시 초롱과 같은 반응을 보여 웃음을 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88,000
    • +9.97%
    • 이더리움
    • 4,614,000
    • +5.68%
    • 비트코인 캐시
    • 629,500
    • +4.05%
    • 리플
    • 857
    • +4.9%
    • 솔라나
    • 305,600
    • +6.59%
    • 에이다
    • 841
    • +1.45%
    • 이오스
    • 780
    • -4.18%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6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700
    • +5.93%
    • 체인링크
    • 20,430
    • +3.34%
    • 샌드박스
    • 415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