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장리 열애, ‘A4 용지 인증샷’ 화제… 중국 전역 ‘개미허리’ 열풍 장본인

입력 2017-02-16 06:44 수정 2017-02-1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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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리 웨이보)
(출처= 장리 웨이보)

배우 주진모(43)가 열애를 인정하며, 그의 연인 장리(33)가 화제다. 이에 장리의 최근 ‘A4’ 용지 인증샷에도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연예계에 따르면 장리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A4 용지로 허리를 모두 가리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169cm의 큰 키임에도 50kg이 채 안되는 가녀린 몸매의 소유자다. 이 사진은 중국 전역에 ‘개미허리’ 열풍을 이끌었다.

주진모보다 열 살 어린 장리는 탕웨이의 모교이자 중국의 연기 명문 중앙희극학원 출신이다.

장리는 2007년 유명 작가 해암의 드라마 ‘금이환’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남인방’ ‘북경청년’ ‘강남사대재자’ ‘청년의생’ 등 중국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브라운관에서 영역을 확대하며 캐스팅 1순위 드라마 배우로 꼽히고 있다.

주진모와는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호흡을 맞춰 인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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