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커크 김 인스타그램)
래퍼 나다(26)의 연인 '사이커델릭 레코즈' 대표 커크 김(40)이 이효리, 김형석 등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커크 김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클럽에서 가수 이효리, 작곡가 김형석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커크 김은 이효리와 작곡가 김형석 등 자신의 지인과 함께 파티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커크 김과 이효리는 어깨를 나란히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같은 날 이효리 또한, 김형식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기도 했다.
또한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스윙스, 도끼 등 유명 래퍼들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이커델릭 레코즈는 최근 김형석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키위미디어 그룹과 계약을 맺고 아시아지역 음반 제작 및 매니지먼트에 나서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작업 중이다.
한편 커크 김은 미국에서 '한인 힙합계의 대부'로 불리는 상징적 인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컴튼에서 사이커델릭 레코즈 숍을 운영하면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공연기획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