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토니안, 김재덕과 함께 아재 탈출 대변신…토니안 母 "질투가 나네!", 왜?

입력 2017-02-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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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미운우리새끼')
(출처=SBS '미운우리새끼')

'미운우리새끼' 토니안이 김재덕과 함께 아재 탈출 대변신에 나선다.

10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토니안이 젝스키스 김재덕, 고승우 변호사와 함께 미용실에 있는 모습이 공개된다.

세 사람은 그동안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재돌'이라는 별칭을 얻었지만, 이번 주에는 풀 메이크업을 하고 수트까지 차려 입는 변신을 시도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토니안의 어머니는 "셋이서 여자를 만나러 가는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토니안과 일행은 꽃단장을 마친 뒤 남다른 수트핏을 자랑하며 거리를 활보했다. 하지만 그들의 목적지가 밝혀지자, 토니안의 어머니는 "질투가 나네, 질투나!"라며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토니안과 동거인들의 변신과정과 토니안의 어머니가 서운해 한 이유는 무엇일지, 10일 밤 11시20분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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