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출처=송소희SNS)
국악 소녀 송소희가 팬미팅을 예고했다.
송소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미팅 할 거예요…오예! (자세한 내용은 곧)”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소희는 단아한 모습으로 어두운색의 한복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빛나는 백옥 피부와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소희는 9일 오후 열린 ‘G-1년 올림픽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년 뒤 열릴 평창 올림픽을 기념해 열린 이 행사에는 송소희를 비롯해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와 조세연 사진작가, 대한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