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걸스데이 소진이 배우 장희진, 임주은이 자신의 연애담을 나눴다.
소진은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스무 살에 나쁜 남자를 한 번 만났다. 그 이후로는 나쁜 남자는 쳐다도 안 본다"고 밝혔다.
이날 소진과 장희진, 임주은은 스페인에 가기 앞서 모여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연애에 대해 솔직한 생각과 경험을 밝힌 이들은 "진짜 떨린다"며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스페인에 도착한 세 사람은 '로맨스남'에 대한 힌트를 전달받고 상대에 대해 추측했다. 마드리드에서 세비야로 이동한 이들은 각각 상대에게 꽃을 받으며 첫 만남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