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와 노동부는 글로벌 시대의 중요한 경쟁력인 인적자원 확보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인크루트는 6일 "인사ㆍ교육 전문 잡지인 월간 '인재경영'과 함께 노동부 후원으로 다음 달 6일과 7일 이틀간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402호에서 '제6회 인재경영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HR 최신 트렌드 및 2008 HR 시장 전망과 국내 기업들의 HR 우수사례 발표로 구성되며, 특히 HR 우수사례 발표에는 해당 기업의 HR 임원들이 연사로 나서, 다른 기업들이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인재개발 노력을 할 수 있도록 핵심 인재 확보에서부터 육성, 혁신적인 교육시스템, 유지, 퇴직관리 등의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에 이르기까지 HR 전 부문을 심도 있게 다루는 등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요 강사로는 삼성경제연구소 장상수 상무와 포스코 최종태 부사장을 비롯해 유한킴벌리 이은욱 부사장, 하이닉스 글로벌 인재개발원 홍소식 부원장, 헤이그룹코리아 김기령 대표이사, 삼성전자 김현도 부장 등이 참여한다.
인크루트는 "이번 포럼에는 350여명의 국내외 분야별 HR 전문가 및 각 기업의 HR 임원 및 인사, 채용, 교육, 노무 등 실무 담당자들이 참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국내 HR 실무자들의 지적역량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마련했다"며 "현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HR 정보들이 제공되므로 인재를 통하여 기업이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보탬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