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레드벨벳 웬디VS마크, 美 대통령상 수상자들의 동질감… “처음이야”

입력 2017-02-07 0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레드벨벳 웬디가 미국에서 각 고등학교 당 한 명씩만 받을 수 있는 대통령 상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웬디는 6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오바마 표창장을 받았다더라"는 MC들의 말에 "그렇다. 학교에서 한 명만 주는 상이었는데 리더십과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본다. 이름을 새기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의 GPA가 3.94점이라고 밝혔는데, 미국 대표 마크는 "나는 (유학생이 받았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었다. 유학생으로 받기 쉽지 않다"고 웬디의 우수한 학업 능력을 인증했다.

또 마크는 자신 역시 대통령 상을 받았다며 "나는 '아재'라 클린턴상과 아버지 부시 상을 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가 밝힌 자신의 GPA는 4.9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976,000
    • +7.1%
    • 이더리움
    • 4,523,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625,500
    • +2.96%
    • 리플
    • 826
    • -0.72%
    • 솔라나
    • 303,800
    • +4.15%
    • 에이다
    • 839
    • +0.24%
    • 이오스
    • 781
    • -3.22%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400
    • +1.2%
    • 체인링크
    • 19,990
    • -0.74%
    • 샌드박스
    • 408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